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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귀궁: 김지연 육성재 판타지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다

by 매봄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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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귀궁'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귀궁'은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드라마로, 무녀와 이무기의 몸과 혼이 뒤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25년 4월 18일에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귀궁'의 매력 포인트와 캐릭터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드라마 '귀궁'의 독특한 설정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드라마는 판타지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의 만남은 그 자체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연의 캐릭터 '여리'

김지연은 드라마에서 무녀 여리 역을 맡았습니다. 여리는 유명한 만신의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안경 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지연은 이 역할을 위해 무속인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굿을 직접 보고 배우며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귀궁'이 기존의 퇴마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육성재와의 완성형 케미

드라마에서 육성재는 윤갑과 강철이 두 가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지연과 육성재는 오래된 친구로, 촬영 현장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맞췄다고 해요. 두 배우의 완성형 케미는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김지연은 윤갑과 강철이의 감정선을 헷갈리지 않기 위해 신경 썼고, 각각의 관계를 정통 멜로와 로코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팔척귀와의 대결

드라마에서 여리와 강철이는 팔척귀라는 강력한 존재와 맞서 싸웁니다. 이 과정에서 김지훈이 연기하는 이정과 함께 퇴마 공조팀을 이루게 되는데요, 김지훈은 현장에서 든든한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각 캐릭터의 다른 성향이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고 해요.

'귀궁'의 관전 포인트

'귀궁'은 단순한 판타지 로맨스를 넘어, 귀신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윤갑-여리-강철이의 삼각관계, 그리고 팔척귀와의 긴장감 넘치는 싸움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김지연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귀궁'은 판타지와 로맨스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K-판타지 세계관을 경험해 보세요. 첫 방송은 4월 1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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