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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 데뷔 기념일 맞아 2억 원 기부

by 매봄 202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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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가수 아이유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가수, 배우, 그리고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유가 또 한 번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데뷔 기념일을 맞아 보여준 그녀의 나눔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데뷔 기념일에 전한 2억 원의 온정

지난 9월 18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소식을 전했어요. 아이유가 자신의 데뷔 기념일을 맞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는 거죠. 이 이름은 아이유와 팬들을 뜻하는 '유애나'를 합친 것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이번 기부금은 그냥 한 곳에 몰아서 전달된 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나눠졌어요. 난치병 아동,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독거 노인 등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계층을 두루 살폈죠.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기부금,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요?

아이유의 기부금은 네 곳의 재단에 각각 5천만 원씩 골고루 전달됐어요. 먼저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에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부터 자립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이 될 거예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된 기부금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사용돼요. 아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거죠. 아이들의 미소를 떠올리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하트-하트재단'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아이유의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에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추석을 맞은 취약 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고 해요.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아요.

 

꾸준히 이어온 아이유의 선행 릴레이

사실 아이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그녀는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연시 등 뜻깊은 날마다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해왔어요. 한 번의 이벤트성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감동적이죠.

 

올해만 해도 벌써 여러 차례 기부를 했어요. 3월에는 경상권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5천만 원, 생일에는 취약 계층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어요. 이런 꾸준한 나눔이 아이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팬밋업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팬사랑

아이유는 최근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라는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 자리에서도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빛났죠.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 휠체어석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노래를 부르고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됐어요.

 

이런 작은 행동 하나에도 아이유의 진심이 담겨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고 해요. 스타로서 누릴 수 있는 화려함보다, 모든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 빛나 보이는 순간이었죠.

 

'바이, 썸머'로 전한 음악적 선물

아이유는 팬들에게 음악적 선물도 잊지 않았어요. 지난 10일 아침, 깜짝 발매한 신곡 '바이, 썸머'는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미국 포브스(Forbes)에서도 아이유의 신곡 발매에 대해 언급할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죠.

 

이 노래는 말 그대로 여름과의 작별을 노래한 곡이지만,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됐어요. 예고 없이 깜짝 발표한 노래라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유의 음악적 재능과 팬을 향한 마음이 함께 담긴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활동,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는 현재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라고 해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죠. 아이유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이렇게 음악, 연기, 그리고 선한 영향력까지 다방면에서 빛나는 아이유의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을 잊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이유처럼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꼭 큰돈을 기부하지 않더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조금씩 더 따뜻해질 거예요.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모두에게 퍼져나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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