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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100일의 거짓말 흥행 이유 5가지, 김유정·박진영 첩보 로맨스 시청률·출연진 총정리

by 매봄 202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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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요일, 일요일 밤 9시만 되면 "오늘 100일의 거짓말 하는 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첫 방송 5.3%로 출발해 6회 만에 9.5%(최고 10.4%)까지 치고 올라왔어요. 일본 넷플릭스 TOP10에도 이름을 올렸고요.

일제강점기라는 무거운 배경인데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빠져드는 걸까요? 오늘은 100일의 거짓말 흥행 이유를 기본 정보, 시청률 흐름과 함께 하나씩 정리해 볼게요.

100일의 거짓말 기본 정보

방송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첫 방송 2026년 10월 10일(토)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스트리밍 TVING)
연출 / 극본 유인식·김윤진 / 류보리
출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감우성 등
줄거리 1932년 경성,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가 적의 심장부에서 만나 펼치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 공식 포스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100일의 거짓말 공식 포스터 (사진 출처: tvN 100일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

100일의 거짓말 시청률, 어디까지 올랐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회차별 시청률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회차 방송일 전국 평균 시청률
1회 10월 10일 5.3%
2회 10월 11일 7.6% (최고 8.5%)
3회 10월 17일 7.0%
4회 10월 18일 9.0%
5회 10월 24일 6.5% (최고 8.8%)
6회 10월 25일 9.5% (최고 10.4%)

첫 회 5.3%는 올해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었어요. 5회에서 잠깐 주춤했지만 6회에서 3.0%p 반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고, 수도권은 평균 9.9%, 최고 10.7%까지 나왔습니다. 6회는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였고, 남녀 2049 시청률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어요.

100일의 거짓말 흥행 이유 5가지

1. 일제강점기 + 첩보 + 로맨스, 신선한 장르 조합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은 보통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저항에 무게를 두는데요. 100일의 거짓말은 소매치기가 밀정으로 변신한다는 설정과 조선총독부 통역관의 이중적인 정체성을 내세워 첩보극의 재미를 확 끌어올렸어요.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없는 인물들이 적의 심장부에서 얽히는 구조라, 역사적 배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2. 김유정·박진영, 위험해서 더 설레는 케미

눈보다 빠른 손기술과 거짓말 재능을 타고난 이가경(김유정)과, 그를 의심하면서도 위기에서 구해 주는 사토 히데오(박진영). 2회 엔딩의 "잡았다, 소매치기" 장면부터 6회 빗속 포옹 장면까지, 두 사람이 마주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어요. 특히 6회에서 늘 거짓말로 자신을 감춰 왔던 이가경이 "아뇨, 안 괜찮아요"라며 처음으로 속마음을 드러낸 장면은 시청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박진영 스틸컷
이가경(김유정)과 사토 히데오(박진영) (사진 출처: tvN 100일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

3. "김유정 연기 미쳤다", 배우들의 열연

방송 직후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연기가 미쳤어", "진짜 웰메이드" 같은 반응이 이어졌어요. 고문과 죽음을 목격한 인물의 공포와 슬픔을 그려낸 김유정의 감정 연기가 몰입도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복수를 품은 유소란 역의 김현주, 섬뜩한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의 진선규, 이무생, 감우성까지 탄탄한 배우진이 극의 무게를 단단히 잡아주고 있어요.

4. 수준급 일본어 연기와 해외 반응

배우들의 일본어 대사도 흥행 포인트예요. 일본어를 전혀 못 했던 진선규는 2개월 단기 유학까지 다녀왔고, 제작발표회에서 "일본에 살면서 하루 7시간씩 대본만 외웠다"고 밝혔죠. 박진영 역시 "입이 외운다는 느낌으로" 반복 연습했다고 해요.

이런 노력 덕분인지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발음과 억양이 지금까지 본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뛰어나다"는 반응이 나왔고, 첫 방송 나흘 만인 10월 13일 기준 일본 넷플릭스 TV쇼 TOP10에 10위로 진입했어요.

5. 매회 영화 같은 연출과 강렬한 엔딩

첫 회 기차 안 암살 시도 엔딩부터 6회 금석중(감우성)의 충격적인 최후까지, 매회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엔딩이 이어지고 있어요. "매회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올 만큼 화려한 영상미도 강점이고요. 그러면서도 "내가 죽어 조국의 독립이 일분일초라도 일찍 찾아올 수 있다면"이라는 한철룡의 유서처럼, 시대의 아픔을 가볍게 소비하지 않는 진정성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100일의 거짓말 자주 묻는 질문

Q. 100일의 거짓말은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고, TVING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어요.

Q. 100일의 거짓말 최고 시청률은 몇 %인가요?
A. 10월 25일 방송된 6회가 전국 평균 9.5%, 순간 최고 10.4%로 자체 최고 기록이에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Q. 주요 등장인물은 누구인가요?
A. 소매치기 출신 밀정 이가경(김유정), 총독부 통역관 사토 히데오(박진영), 구국단의 유소란(김현주)과 유필립(이무생),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가 중심 인물이에요.

Q. OST도 나왔나요?
A. 가수 이소라가 OST에 합류해 10월 26일 '널'을 발매했어요.

마무리

100일의 거짓말은 무거운 역사를 경쾌한 첩보극과 설레는 로맨스로 풀어내면서도,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아픔은 놓치지 않는 드라마예요. 6회 말미에 사토 신이치가 이가경의 위장 신분을 의심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정체가 들킬지 말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 이번 주말에 가능할지 같이 지켜봐요!

※ 시청률: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026년 10월 26일 기사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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