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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낮엔 아직 햇볕이 따갑지만 등산하기 좋은 날이에요. 가까운 속리산 세조길 걸으며 체력단련을 하고 점심으로 초밥을 먹고 왔어요. 등산하고 무슨 초밥이냐고요? 등산하면 산채비빔밥에 도토리묵 생각하셨다면, 이곳에 가시면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속리산에서 점심 추천으로 믿음 초밥을 소개합니다.
속리산 등산 후 점심 추천, 믿음 초밥
간판과 입구가 하늘색이랑 같은 파랑이에요~
속리산 믿음 초밥 메뉴
사시미와 초밥, 면과 밥이 있는데 제가 먹어본 것 중에는 연어초밥과 뚝배기 얼큰 가락국수, 그리고 나가사키 가락국수가 맛있었어요.
속리산 믿음 초밥 사진들
4명이 가서 주문한 것들이에요. 모둠초밥 2개랑 연어초밥 1, 그리고 얼큰우동!!
연어초밥은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얼큰우동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좋았어요. 아직 낮은 더워서 뜨거운 음식보다 초밥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혹시 속리산에 등산이나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도 식상한 비빔밥 말고 초밥 한번 드셔 보시길 점심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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